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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치과 R&D센터인 (주)메디센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신기술 교정장치에 대한 임상연구 및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서를 체결했다.
치과 개원가와 대학병원의 기술협약은 이례적인 일로, 메디센은 치대병원에 비수술 돌출입 교정장치인 '킬본(KILBON)' 기술을 제공하고, 새로운 교정장치 개발 및 실용화를 담당한다.
또 경희대 치대병원은 메디센에서 제공하는 킬본을 비롯한 신기술교정장치에 대한 임상 및 공동연구를 통한 논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메디센과 경희대는 이번 기술협약이 단순한 체결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동 프로젝트 수행 △킬본 이용 교정치료 연구 △신기술 교정장치 임상연구 등 세부협력 방안을 결정했다.
박영국 경희대학교 치대병원장은 "메디센은 상당한 기술과 관련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교정치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센 권순용 대표는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빅데이터에 근거한 치아교정장치의 3D 기술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메디센은 수술 없이 돌출입 치료가 가능한 킬본장치를 개발해 국내 특허 보유 및 세계 6개국(미국, 유럽, 중국, 일본, 브라질, 러시아)에 국제 특허를 출원 중이다.
킬본은 수술 영역에 있던 돌출입, 거미스마일, 무턱 등을 수술 없이 치아교정만으로 치료가 가능케 한 장치다. 일반 치아돌출입은 물론 윗턱뼈부터 튀어나온 골격성 돌출입도 치료가 가능하며 치아배열 전 선돌출입교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