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고용노동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주단체 협력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치협은 세밀한 검증을 거쳐 최종 6개 단체에 선정, 정부로부터 지원금 3700만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교육 및 홍보자료 등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는 정규 근무시간에서 벗어나 유연한 근무시간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결혼·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여성 근로자의 경력이 단절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당 15시간 이상, 30시간 이하 근로자를 고용주가 원하는 시간대 신규고용하게 된다. 또는 기존 근로자 전환이 가능하다.
고용주에게 1년간 최대 인건비 월 80만원 및 노무비용 월 최대 20만원이 지원된다. 치과의 경우 여성인력(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80% 이상이 결혼·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일을 그만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야간 진료 및 휴일 진료에 해당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치과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협 관계자는 “오는 5월 8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5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설치해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