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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의료폐기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26일 환경부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전국 주요 병원과 동물병원,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소각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폐기물 배출 종합병원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처리 계획을 확인하고, 배출·보관 기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의료폐기물 RFID 사용 실태를 철저히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RFID 시스템은 폐기물 배출 전용 용기에 부착된 전자태그를 통해 배출·운반·처리 실시간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관리 체계를 사전에 조성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위해성이 큰 의료폐기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환경성 질환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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