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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28일 발표한 '2015 QS 세계 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 200위권 안에 우리나라 의과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 등 4곳이 올랐다.
의학계열 세계 1위는 하버드대, 2위는 옥스퍼드대, 3위는 케임브리지대, 4위와 5위는 존스홉키스대와 스탠퍼드대가 차지했다.
서울대와 연세대는 각각 48위, 51~100위 구간으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성균관대는 101~150위, 고려대는 151~200위 구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의학계열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는 51~100위, 성균관대와 연세대는 101~150위, 고려대는 151~200위 구간에 기록됐다.
국내 대학의 경우, 공학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가장 경쟁력이 높은 학과는 화학공학으로 10개 대학이 200위 안에 들었다.
KAIST가 17위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대 19위, 포스텍 43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51∼100위권에서 올해 49위로, 한양대는 지난해 101∼150위권에서 올해 51∼100위권으로 상승했다.
전기·전자공학 분야에서도 8개 대학,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 분야에서는 7개 대학이 200위 안에 들었다.
QS는 매년 상반기 학과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6개 학과별로 순위를 매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