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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과 천안교도소(소장 김승만)는 29일 정신질환 수용자 치료를 위한 정신보건센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천안교도소 정신보건센터는 정신병에 기인해 범죄를 저지른 수용자나 정신병을 앓고 있는 수용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치료 및 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 개설됐다.
다양한 심리치료프로그램과 행동요법으로 정신질환자의 근본적인 심성을 개선, 재범방지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천안교도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단국대병원은 앞으로 정신보건센터 운영을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약물 및 증상관리, 정서관리, 스트레스 관리, 다도치료 등 재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6~8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우성 병원장은 “교도소 정신보건센터의 내실있는 운영과 정신질환 수용자의 심성치유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