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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원 규모의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가 조성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가 최근 설립 총회를 갖고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6곳, 펀드 규모는 500억원이다.
세부 펀드 참여기관은 보건복지부(100억원), 한국수출입은행, 뉴레이크 얼라이언스 매니지먼트 & KTB 프라이빗 에쿼티를 포함한 민간기관 6곳(400억원)이다.
펀드 조성을 통해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진출하기에는 자본력이 취약한 국내 의료기관 등에게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의료 해외진출 경제적 파급효과는 3년 간 일자리 1만8000개 고용유발 및 부가가치 9400억원이 창출될 것으로 복지부는 추산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한국의료 글로벌 특화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해외의료시스템 진출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건전한 투자 및 융자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