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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대 특화검진상품 만들어 홍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검진상품은 암, 척추·관절, 갑상선, 구강, 근골격계, 뇌, 심장, 치매, 유전자검사, 웨딩검진 등이며 가격은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으로 책정됐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역 체류 및 소비 유도를 위해 검진상품을 이용한 의료 관광객의 경우, 관광지(숙박·체험·음식·쇼핑) 28개소에서 5%부터 최대 75%까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쿠폰북을 러시아어로 발행해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의료 관광 설명회에도 홍보를 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10대 특화검진상품은 정확한 가격을 명시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며 "향후 러시아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일본어·영어 등도 특화 검진상품 쿠폰북을 만들어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