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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방사선종양학과가 최근 본관 지하 1층 토모센터에서 ‘토모테라피 5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 1월 첫 가동을 시작한 토모테라피는 ‘꿈의 방사선 암 치료장비’라고 불리며 암 환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전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토모테라피는 간암, 폐암, 두경부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 치료에 사용되며 부위별로 세기 조절이 가능한 방사선 치료장비이다. 암세포에는 충분한 양의 방사선을 쐬면서도 주변 부위의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그동안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의료진은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면서 토모테라피를 이용한 치료성과를 분석한 연구논문 10여 편을 SCI급 학술지에 발표하는 활약을 보인 바 있다.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는 “토모테라피 500례 돌파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효과적인 암 환자 치료를 위해 모든 의료진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