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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양산부산>세브란스>성빈센트병원
의사 1인당 재활환자 외래…신환은 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대 順
[ 2015년 05월 05일 20시 00분 ]

재활의학과 의사 1인당 외래환자수가 가장 많은 의료기관은 경희대학교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의학과 병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희대병원은 지난 2013년 연간 5만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했으며, 신환자수도 3600명을 넘겼다.

 

5일 데일리메디가 대한재활의학회의 2014년 수련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활의학과 의사의 외래환자 연인원 수가 5만명을 넘은 곳은 경희대학교병원이 유일했다.

 

전체 850병상 중 18병상만이 재활의학과에 할애된 이곳 병원의 재활의학전문의는 1년간 5만3489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신환자 수는 3609명였다. 퇴원환자 실인원 수는 354명 였다.

 

이어 양산부산대병원(4만7612명), 연세대세브란스병원(4만7298명),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3만8516명), 삼성서울병원(3만7158명), 한양대병원(3만3465명), 서울아산병원(3만785명), 고려대학교구로병원(3만621명), 부산대학교병원(3만352명) 순 였다.

 

신환자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지난 1년간 8935명이 새로 방문했다. 세브란스병원(6843명), 서울대학교병원(4486명), 분당서울대병원(4078명), 양산부산대병원(3724명),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3642명)이 그 뒤를 이었다.

 

보통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아 의료기관 경영 측면에서 꺼리고 있는 재활의학과의 이용 병상수가 가장 많은 곳은 국립재활병원이었다. 국내 유일 재활전문 국가 중앙기관으로 270병상이 운영된다.

 

따로 재활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은 170병상을 갖췄으며, 지난해 2년여의 준비 끝에 재활센터를 개원한 예수병원은 140병상을 가동 중이다.

 

이어 동의의료원 101병상, 양산부산대병원 100병상, 충남대병원 96병상, 삼육서울병원 84병상, 중앙보훈병원 78병상, 인제대부산백병원 69병상,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63병상 등이 운영되고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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