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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남북의료협력재단(이사장 김창록)과 북한 보건의료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주최하는 남북한 보건의료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 앞서 마련됐다.
향후 양 단체는 북한 주민 및 환자들의 의료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병협은 현재 운영 중인 대북의료협력위윈회를 활성화 시키고, 회원사들의 협조 아래 적극적인 대북의료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박상근 회장은 “의료계가 개성공단 등에 의약품, 파견진료 등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나 북한 보건체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 같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실질적이고 조직적인 지원 체계가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