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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에도 빅데이터 활용이 본격화 되고 있다.
국립암센터 남승윤 박사[사진]팀은 최근 바이오 빅데이터에서 약물작용점을 발굴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했다.
암센터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PATHOME(pathway and transcriptome)으로 명명된 분석법을 개발, 작용기전의 검증이 가능한 약물작용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구팀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적용해 'HNF4α-WNT5A'로 이뤄진 새로운 약물작용점을 찾아내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항암신약개발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실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온코진(Oncogene)' 2014년 10월자로 게재됐으며 지난 4월 의생명과학분야 선도확학자 학술단체이자 영국 온라인 우수논문 검색시스템 '패컬티 오브 1000(Faculty of 1000)' 추천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