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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정각사 정목스님이 5월7일 저소득층 어린이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정목스님은 1976년 출가 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를 만들었고 서울대병원, 동국대병원과 함께 환우들을 돕는 '작은 사랑' 모임을 18년째 이끌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익명의 독지가가 스님에게 맡기고 간 돈으로 '정목스님께 드리는 글'이라고만 쓰였을 뿐 이름도, 연락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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