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檢, 성형외과-불법브로커 수사 확대
혐의자 50여 명 출국금지…세금 탈루도 조준
[ 2015년 05월 11일 09시 14분 ]

검찰이 최근 서울 강남지역 성형외과를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한 가운데 불법 성형 브로커 50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불법 브로커가 다수 적발되는 등 수사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성형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이철희 부장검사)는 지난 달에 이어 최근 불법 브로커를 동원, 성형수술을 하려는 중국인 관광객을 불법 유치한 서울 강남지역 성형외과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중국 외교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지난 달 강남 소재 대형 성형외과 3곳을 압수수색하면서 병원과 브로커간 유착 혐의 수사에 본격 착수한 바 있다.


검찰은 진료차트와 매출 장부, 수술기록지 등을 확보하고, 병원 관계자 수십 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 중이다.


해당 병원은 중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공개 설명회를 갖는 등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 성형외과로 손꼽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병원이 중국인 환자를 모집해온 브로커에게 수술비 절반 이상을 수수료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병원 측이 브로커 수수료를 숨기기 위해 회계장부를 조작, 세금을 탈루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전문 성형 브로커 50명의 신원을 확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 조사 결과 해당 브로커들은 국내에 머물면서 중국 현지 조선족이나 한국어에 능통한 중국인, 한국 유학생을 고용한 뒤 환자를 모집했다.


성형 브로커들은 여행사 등에 소속될 경우 불법 행위나 신원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개인적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지 고용인이 중국 현지에 신문 광고 등을 하도록 자금 지원도 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브로커 동원 中 관광객 유치 강남 성형외과 수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