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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최근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이용해 전국 최초로 로봇 바바(BABA) 갑상선수술을 시행했다.
울산대병원은 다빈치Xi를 이용한 다양한 질환 분야 로봇 수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로봇 바바 수술이란, 목에 직접 상처를 내지 않고 양측 겨드랑이와 가슴 부위에 8mm가량 상처를 통해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기존 절개 수술 방법과 똑같은 갑상선 수술을 시행하면서도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고 안전하게 수술을 받는 장점이 있다.
특히 로봇 장비 중에서는 가장 최신의 다빈치Xi를 이용,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갑상선 수술이 가능하다.
태순영 교수는 "로봇 갑상선 절제술은 기존의 절개 수술과 같이 암을 깨끗하게 제거하면서 출혈 등의 합병증을 최소화 하고 목소리와 부갑상선을 안전하게 보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목에 흉터를 없앨 수 있는 최첨단의 수술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작년 12월 차세대 로봇수술기를 국내 최초 도입 후 전립선 암수술 외 다빈치Xi를 이용해서 전국 최초로 자궁암 및 직장암 수술 등 활발한 로봇수술을 시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