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비타민 부문 판매 1위 '아리나민'을 개량한 국내 제품 '액티넘'을 출시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활성형 비타민B 성분을 함유한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m Ex Plus)'를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는 다케다제약이 1954년부터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리나민 이엑스의 개량형 제품으로 1정 당 비타민 B1(프루설티아민36mg)과 비타민 B12(시아노코발라민1.5mg)의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액티넘은 비타민 B1, B6, B12를 주성분으로 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과 감마오리자놀 성분 등으로 구성됐다.
주성분인 비타민B1은 체내 에너지 대사, B6는 신경전달물질 합성 관여, B12는 신경기능 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다케다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활성화 비타민 B1 유도체 푸르설티아민(Fursultiamine)은 다른 수용성 유도체와는 달리 친지질성을 띄고 있어 혈뇌장벽(BBB)를 투과해 두뇌에 직접적인 효과가 줄 수 있다.
이어 푸르설티아민은 타 비타민 B1 유도체에 비해 높은 흡수율 및 혈중 농도를 보여 효율성 역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소장을 통해 흡수된 푸르설티아민이 각 장기에서 48시간 내 100ng/ml 이상의 높은 혈중 농도를 유지하고 복용량의 95% 이상이 소변으로 배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배연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이사는 "액티넘은 지속적으로 높은 혈중 농도를 유지해 간, 신장, 근육과 신경, 중추신경계와 전뇌 등 신체 내 모든 장기로 잘 이행된다"면서 "일본에서 60년간 효과와 효능을 인정받은 의약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여기에 이번 제품은 3가지 제조 특허 기술을 통해 소비자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제품 품질을 향상에도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이춘엽 대표는 "다케다제약이 한국에 진출한 지 5년이 됐다. 좋은 제품으로 찾아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액티넘이 한국의 OTC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