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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원장 채석래)과 동국대일산한방병원(원장 김동일)은 14일 '양·한방 융합 뇌건강 클리닉'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클리닉 진료를 담당하게 되는 신경과 김광기 교수와 한방신경정신과 구병수 교수는 클리닉 개소를 위해 6개월 이상 연구를 진행, 치매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검사와 치료모델을 개발했다.
병원 측은 "기억력 검사(SNSB)를 비롯해 가속도 맥파검사, 혈맥어혈검사 등 한방검사가 조화를 이뤄 최상의 검사결과를 도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자 증상에 따라 3가지 패키지로 최적화된 프로그램은 양·한방 치료가 동시에 이뤄져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 중심의 양·한방 융합진료는 치매, 건망증 등 경계를 허문 환자 중심 진료로 구성된다"며 "통합진료실에서 동시에 진료할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