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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반복 시술, '효과 감소'
2년 이상 투여 경험자 50% "체감"…시점은 3회 이후
[ 2015년 05월 15일 15시 59분 ]

국내에서 보툴리눔 톡신을 반복적으로 시술 받은 여성 1000명 중 절반이 ‘효과 감소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시점은 시술 3회째 이후였다.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최근 온라인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인 피앰아이를 통해 국내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20세 이상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효과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50%가 반복 시술 시 "전과 같지 않은 효과 감소 현상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감소를 처음으로 경험한 시점은 3번째 시술부터라고 한 응답자가 41%로 가장 많았다. 4번째라고 답한 비율은 31%였다.

 

멀츠코리아 마케팅 김연희 상무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이 점차 대중화되고 장기간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는 패턴이 늘어남에 따라 내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한번 항체가 생기면 유사제품도 효과가 없을 수 있어 첫 시술부터 항체 생성 위험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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