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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은 보건의료원 신축 공사가 공정률 90%를 넘어서며 주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98억원을 투자해 2013년 착공한 보건의료원 신축 공사는 순창읍 교성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708㎡ 규모로 지어지며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공정률 92%를 나타내고 있다.
신축 건물은 진료부와 응급부, 병동부, 보건사업부, 장례식장을 갖추게 된다. 그 동안 협소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보건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은 6월말 공사를 완공할 예정으로 지역 거점형 노인요양시설로 기능 전환을 추진키로 해 지역 내 치매, 중풍 등 만성질환 진료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곤계자는 "의료기기 배치 등을 신속히 추진해 신축 건물에서 군민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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