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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영상장비를 활용한 미세침습 분야인 ‘인터벤션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임상 케이스 및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이 마련됐다.
의학과 영상장비의 발달로 빠른 속도로 인터벤션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시술과정이 간단하고 후유증이 적어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첨단치료로 부상 중이다.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대한영상의학간호사회·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가 공동으로 개최,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선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의료기업의 최신 의료기구 소개, 포스터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스페셜 세션에서는 강연자가 여러 가지 케이스를 소개했다. 특히 현장의 패널과 청중들에게 즉석 단말기를 이용, 찬반의견을 물으며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둘째날 열린 총회에는 학회 현황과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1년간의 학술활동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도영수 회장(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은 “인터벤션 발전을 위해 관련 의료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자리를 빛냈다”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벤션영상의학의 선구자 한만청 교수의 업적을 기려 제정한 Dr. Man Chung Han 상은 전남대병원 김재규 교수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