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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제약과 드림파마가 양사 간 합병을 통해 오는 6월1일 알보젠코리아로 출범한다.
미국 제네릭 제약사 알보젠은 지난 2012년 근화제약을 인수한데 이어 지난해 드림파마까지 흡수합병하면서 몸집을 키웠다.
근화제약은 신장, 비뇨기, 항감염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고 드림파마는 식욕억제제 및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강점을 갖는 제약사여서 향후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양사 간 중복되는 제품 포트폴리오가 없는 만큼 향후 알보젠이 다분야 질환 시장을 이끌 마켓리더로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평가다.
알보젠코리아는 비만치료제를 비롯해 항암제, 중추신경계, 심혈관, 비뇨기치료제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 치료제 등 200여 품목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35%를 차지했던 드림파마의 강점을 살려 발전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전문성을 가진 영업 인력을 육성하고 개원가는 물론 종합병원까지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승윤 대표는 "알보젠 목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TOP 5가 되는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은 하나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