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최악의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비용 모금에 나섰다.
병원은 지난 3월 네팔 룸비니 지역에서 실시했던 의료캠프 사진을 로비에 전시하고, 그 곁에 모금함을 두어 내원객과 보호자들이 자유롭게 모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직원들을 위해 16층 식당 입구에 모금함을 설치,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 모금함은 1주일 만에 800여 만원이 모였다.
모금액은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을 통해 10여 년간 의료캠프를 함께 진행해온 네팔 현지 NGO단체인 ‘아시안 포럼’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네팔 현지 의료네트워크를 다져온 인천사랑병원이 앞장서 긴급구호 비용을 모금하는 것에 임직원들과 내원객들이 공감하며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