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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 필러와 관절염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는 휴메딕스가 500억원의 자금을 투입,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사업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연구개발 자금 ▲연구소 신축 ▲제2공장 건립 등 총 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먼저 150억원을 기업 인수나 지분 투자 방식으로 활용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100억원을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비용과 연구인력 확충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어 충북 제천에 위치한 본사와 생산공장과 달리 200억원을 들여 중앙연구소를 수도권 내에 신축한다.
또한 180억원을 들여 증설 중인 충북 제천의 제2공장에 약 5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건립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회사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고 2017년까지 모든 계획안을 마무리할 것으로 설명됐다. 정봉열 휴메딕스 대표는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만이 휴메딕스 성장의 필수요소이며, 남들보다 빨리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회사 미래를 담보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