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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공공의료사업 일환으로 도서 지역 장애인 무료 검진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의료원은 도서 지역 장애인들의 효율적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에 따라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와 달리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 시설로만 한정하되 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강화군 및 옹진군 지역 장애인 시설 6곳, 400여명이다. 해당 지역은 의료기관과 교통 시설이 열악해 장애인들의 병원 이용이 어려운 곳이다.
의료원은 장애인 시설과 협의해 내달부터 8월까지 순차적으로 혈액·소변검사 등 1차 검진을 진행하고 이후 결과에 따라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조승연 원장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돕는 것이 공공의료의 실현"이라며 "장애인 시설 입소자의 건강관리를 통해 의료 서비스 향상과 건강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