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메르스 진원지 '평택성모병원' 첫 공개
복지부, 확산 차단 위해 결정…문 장관 "현재 상황 송구스럽다"
[ 2015년 06월 05일 10시 02분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메르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보건복지부>

 

국민들의 불안감 조장을 이유로 메르스 연관 의료기관을 공개하지 않았던 정부가 입장을 선회했다.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메르스 확산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의 이름을 공개했다.

 

실제 확진환자 41명 중 30명이 이 병원에서 발생했고, 3차 감염자들 모두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던 환자에 의한 감염이었다.

 

역학조사 결과 다른 병원들에 비해 평택성모병원 내 접촉자가 높은 감염력을 보임에 따라 모든 접촉자를 보다 능동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어 병원을 공개하게 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문형표 장관은 “첫 번째 환자 발견과 이에 따른 추적 격리가 늦어지면서 병원 내 감염을 조기에 차단하지 못했고, 환자가 늘어난 상황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의료기관 공개 결정은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라며 “이 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일단 공개 명단을 메르스 환자가 집중된 평택성모병원에 국한시켰지만 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 공개 가능성도 열어놨다.

 

문 장관은 "한 병원에서 대량 환자가 발생하는 등 필요한 상황이라면 검토를 거쳐 의료기관 명단을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며 "메르스 확산 방지가 최우선 목적"이라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국 정부, WHO에 메르스 대응 ‘SOS'
'메르스 민관 종합대응 TF' 구성
"메르스 확진 의사, 시민 1500여명 직·간접 접촉"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