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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메르스 관련 모니터링 대상자가 1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는 7일 "대상자가 5일 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하면서 메르스 감염의 지역 사회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6일 자정 기준으로 메르스와 관련, 매일 발열 체크를 받는 모니터링 대상자가 1809명으로 나타났다. 최다 확진 환자가 발생한 평택시가 도내 모니터링 대상자의 1116명이었고 메르스 감염 최초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시가 228명, 안성 156명, 수원과 오산 각각 74명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경기도는 "31개 시·군가운데 이천과 포천, 의왕, 여주, 연천 등 5곳에서는 아직 메르스 관련 모니터링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