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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의 일반의약품(OTC) 매출이 고공비행을 지속중이다. 일동의 올 1분기 OTC 매출은 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억원의 2배에 달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자체 매출 목표 100% 달성을 매달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대적 OTC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지속한 것이 일동의 일반약 매출 성장을 이룩하는데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구체적으로는 간판품목인 아로나민이 1분기 140억 매출로 730.16% 성장했고, 후루마린이 78억 매출로 42.13% 성장했다.
회사는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 대중 광고와 1차 고객인 약사들을 대상으로 '드럭머거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한 것이 매출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학술행사의 경우 전국 각지를 돌며 진행해, 지역 약사들에게도 새로운 정보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OTC 담당 직원들의 사기진작 노력도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 2013년 일동제약은 OTC 영업 담당자 전원에게 차량을 지급하는 파격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일동은 현재 142대의 OTC 차량을 운행중이다.
한편 OTC 외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미국 아레나 제약으로부터 들여온 비만치료 신약 벨빅이 53억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해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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