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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가 2508명으로 증가했지만 격리 해제자 역시 583명으로 늘어나 이 질환에 대한 대응 측면에서 긍정적 변화가 감지되는 모습이다.
정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이하 본부)는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메르스 격리자와 격리 해제자 증가 추세를 공개했다.
본부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 격리자는 전날인 7일 2361명 대비 147명 정도 늘어나 2508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의 격리자 증가 추세 대비 비교적 소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자택 격리자는 전날(7일) 대비 208명이 늘었지만 기관격리자는 7일 219명에서 158명으로 61명이 줄었다.
현재 격리 해제자도 583명으로 전날 560명보다 23명이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평택시는 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자가격리자 212명을 관리해제 했고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메르스 환자 발생 이후 추가 신고자가 592명이나 되고, 경유 병원 관련자의 추가 신고가 남아있어 섣부른 예단은 피해야 하지만 메르스 소강 관련 긍정적 변화의 시점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특히 "추가 신고자는 질병관리본부와 조속하게 성상 진단과 분류를 마무리하고, 완전해소 될 때까지 모니터링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평택시는 관리 해제자를 포함한 자가관리 대상자 510명에 대해 1일 3회 밀착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