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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의료위원회'는 도청사 내에 있는 '감염병대책본부'를 경기도립의료원 산하 수원병원으로 이전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입원과 이송을 전담하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방역대책본부에 소속된 감염병관리본부는 그 동안 보건소와 병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환자 대응법을 안내하고 민원 상담 역할을 해왔다.
수원병원은 경기도와 도내 대형병원들이 협력해 메르스 환자만을 전담 치료하는 '경기도 메르스 집중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수원병원은 대형병원 전문 의료진과 장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현재 음압격리병상 12개를 포함해 총 41개 메르스 치료병상을 확보했다.
또 이동형 음압시설 4개를 설치한데 이어 16일 18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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