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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13명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메르스 확진자 중 추가로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로, 70세 이상의 고령이었다.
12번째 사망자는 23번 확진자(남, 73세,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로, 5.27~5.31일 사이 건양대병원에 입원해 1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6.1일 메르스로 확진 판정됐고, 충남대학교병원 격리 병실에서 입원 치료하던 중 상태가 악화되어 12일 21시30분경 사망했다.
13번째 사망자는 24번 확진자(남, 78세, 천식/고혈압)로 5.28~5.31일 사이 건양대병원에 입원했다가 1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환자 역시 6.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 격리 병실에서 입원 치료하던 중 상태가 악화돼 6.12일 22시20분경 숨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