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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소염진통제 '콕스비토' 출시
[ 2015년 06월 15일 12시 02분 ]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최근 부작용을 줄이고 복용 편의성을 높인 소염진통제 '콕스비토'를 출시했다.

 

콕스비토는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 적응증을 보유했다. 기존 소염진통제의 주요 부작용인 위장장애를 개선했다.

 

주성분인 세레콕시브는 통증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형성에 필요한 두 가지 시클로옥시게나제 효소(COX-1, COX-2) 중 COX-2 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 COX-1효소 차단으로 발생하는 속쓰림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종근당은 콕스비토의 용량을 200mg뿐만 아니라 100mg도 함께 출시해 저용량 소염진통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약가부담을 줄였다.

 

현재 국내 소염진통제 시장은 약 3300억원으로 이중 COX-2 억제제가 6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세레콕시브 제네릭 출시 후 규모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종근당은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콕스비토를 2016년 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콕스비토는 뛰어난 소염 진통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저용량 추가 출시로 장기간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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