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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던 국내 최고의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사실상 폐쇄된 가운데 특히 병원을 찾은 제2의 수퍼 전파자인 14번 환자로 인해 무려 74명이 감염.
문제의 수퍼 전파자는 메르스 14번 환자(남, 35)로, 첫 확진자와 평택성모병원에서 동일 병동에 입원했었고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하면서 질환을 대규모로 확산시킨 장본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가장 뼈아프게 생각하는 것은 14번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으로 갔을 때 초동에 막지 못한 것"이라고 소회를 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