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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제약사인 텍미라(Tekmira)가 변종 에볼라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개발에 실패했다.
19일(현지시간) 텍미라는 'TKM-에볼라-기니(TKM-Ebola-Guinea)'의 임상시험을 중간단계까지 진행했으나 효과가 없어 추가적인 환자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TKM-에볼라-기니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서부 아프리카에서 유행했던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합성 siRNA(small interfering RNA) 제제다.
이 약물은 올해 3월부터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유효성 임상시험에 돌입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TKM-에볼라-기니의 에볼라 바이러스 억제 작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임상시험 자료를 최대한 빨리 공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