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강원도 강릉의료원의 의료진이 메르스 1차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지역 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릉의료원 50대 의료진이 23일 고열 등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릉의료원은 폐쇄됐고 의료원 직원 50명은 자가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의료진은 현재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의료진은 메르스 환자를 직접 치료하지는 않았지만 메르스 의료진과 외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는 "의료원 내 의사와 간호사 등 10여 명을 자가 격리시키고 역학조사반을 보내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