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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부천병원은 최근 미국 템플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방문단이 병원 재활치료팀을 방문, 임상 현장 견학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템플대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로 이뤄진 방문단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일시적, 영구적 기능장애를 가진 환자와 최대한 동일한 환경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일상생활 훈련'을 체험했다.
일상생활 훈련은 부천병원 재활치료팀이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요리하기, 보조도구를 이용한 식사하기, 옷 입기, 쇼핑하기 등을 훈련할 수 있으며 보호자 교육을 함께 실시해 가정에서도 훈련이 지속된다.
박찬호 재활치료팀장은 “일상생활 훈련이란 사람이 일상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건강과 삶의 질이 유지된다는 과학적 근거에서 개발된 치료 방법”이라며, “장애 전에 손쉽게 하던 일상생활이 장벽에 부딪쳤을 때 겪는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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