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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은 29일 "지난 14일 간 환자들과 함께 코호트 격리된 채 메르스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의 노력을 기울인 을지대병원 직원들에게 표창장 및 개인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재단은 하루 24시간 동안 환자 곁을 지키며 메르스에 적극 대처해 추가 확산을 막아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위로금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병원 경영 여건을 감안해 재단 박준영 회장이 1억여원의 개인 사재로 지급했다는 전언이다.
박준영 회장은 "동료와 떨어져 있으면서도 환자 안위를 우선적으로 챙긴 을지인의 정신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위로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