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메르스 보상계획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예비비에서 160억원을 의료기관에 지원할 계획을 발표. 하지만 지원 대상과 관련해 대형병원을 우선한다는 방침이어서 뒷말이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30일 “메르스 보상계획이 거꾸로 가고 있다. 대형병원보다 개인의원은 하루 문을 닫을 경우 실질적 손실의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이들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
정부는 개인의원에 대해서는 저금리 대출과 건강보험공단 급여비 우선 지급 등을 검토 중인 상황. 이 대변인은 “어찌됐든 해당 의료기관이 빚을 져야 하고, 건강보험공단에서 급여비를 우선 지급한다고 하나 실제 지급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