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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의료진의 수가 20여명(전체 감염자의 11%가량)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이 동영상 매뉴얼 및 지침[사진]을 마련했다.
메르스 중앙거점의료기관인 NMC는 메르스 의료진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보호장구 착탈방법 동영상’을 비롯해 ‘메르스 감염병관리기관 실무 대응 지침’을 발간했다.
이들 자료는 전신 방호복과 고글, 전동식호흡장치(PAPR), N95마스크 등 보호구를 정확하게 착탈의 하는 방법과 절차를 소개하고 있다. 메르스 개인보호장구 착탈방법 동영상은 의료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NMC 안명옥 원장은 “철저한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메르스 중앙거점의료기관으로서 메르스 뿐만 아니라 감염병을 진료하는 의료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매뉴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이를 널리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