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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에서 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에도 간호사로, 잇단 의료진 감염에 보건당국과 병원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일 오전 6시 현재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수는 18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여, 24세)로, 현재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지난 달 26일 의사 환자(181번)가 추가된 이후 5일 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어제에 이어 연이틀 환자가 발생, 다시금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
3일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환자는 89명으로, 전체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이 중 의료진 감염자 수는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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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환자 |
방문객 |
병원 관련 종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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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간호사 |
방사선사 |
이송요원 |
구급차 |
간병인 |
청원경찰/
안전요원 |
전산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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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82 |
64 |
38 |
7 |
15 |
2 |
1 |
2 |
8 |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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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44.6) |
(34.8) |
(20.7) |
(3.8) |
(8.2) |
(1.1) |
(0.5) |
(1.1) |
(4.3) |
(1.1) |
(0.5)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병원 관련 종사자 감염자 수는 총 38명으로 늘었다. 직역별로는 간호사 15명, 간병인 8명, 의사 7명, 방사선사 2명, 청원경찰 2명, 이송요원 1명, 전산업체 1명 등이다.
한편 3일 현재 42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12명이 불안정 상태다. 총 퇴원자는 7명 늘어 109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격리자는 2067명으로, 자가격리 1610명, 병원격리 457명이다.
사망자는 변동없이 33명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