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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이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착수했다.
의학원에 따르면 내과와 외과를 비롯해 여러 임상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전문의들이 환자 및 보호자와 한 자리에서 수술 및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치료 방법과 순서를 결정하게 된다.
양광모 의학원장은 "다학제 진료는 최적의 치료방법을 함께 결정할 수 있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달부터 간암과 두경부암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했고, 추후 적용 분야를 점차 넓혀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