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5일 긴급 의사대표자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추무진 회장의 거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평의사회는 3일 "현재 회원들이 느끼는 절망감은 추무진 회장의 무능, 무책임, 역주행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추 회장 거취 논의를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의협 임원진, 대의원회 의장단, 16개 시도의사회장, 전공의협의회장, 공보의협의회장, 병원의사협의회장, 의료정책연구소장, 신종감염병대응TFT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의사회는 "현 상황에서 대표자들은 추무진 회장 자신과 의협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긴급 의사 대표자대회를 긴급 소집하는 이유는 현재 위기 상황에서 의협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현재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다.
평의사회는 "추무진 회장의 무능한 실행력과 투쟁력, 그리고 김윤 교수, 이진석 교수 등 좌파 의료학자 위주의 의료 정책에 대한 역주행은 현 시점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보건부독립, 보건소 기능 회복, 의료전달체계 확립, 피해의료기관 보상 대책 등 실행력과 투쟁력이 담보되지 못하는 허울 좋은 결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