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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전원이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오전 메르스 발생 차단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잔류하고 있는 중증환자 3명의 이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보건당국은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환자를 타 병원에 이송할 것을 결정했으며 병원에 입원 중인 메르스 환자 16명 중 1명은 퇴원, 12명을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보라매병원 등으로 옮겼다.
다만, 기저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3명에 대해서는 별도 의료진을 구성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하기로 했지만 의료진 감염이 잇따르자 전원 이송을 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에는 현재 메르스 환자가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