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남성이 6일 메르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필리핀 보건당국이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첫번째 확진환자의 증상은 호전된 상태며, 이 환자와 접촉한 또 다른 1명이 메르스 증상을 보여 격리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필리핀 보건당국은 이번 확진환자 발생으로 인한 지역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