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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자가지방 줄기세포의 안전성 및 치료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네이처셀은 9일 뇌성마비 줄기세포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 승인 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자 임상시험은 강동경희대병원과 양산베데스다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알바이오가 배양한 줄기세포를 제공하고, 네이처셀이 소요 자금 전액을 지원한다.
대상 환자는 3세에서 12세까지 뇌성마비 환아이며, 식약처 승인이 확정된 다음 달부터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연구는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정맥 내 반복 투여함으로써 손상된 감각 및 운동기능의 개선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네이처셀 관계사인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연구자임상에 따라 안전성과 유효성이 추정되면 일본에서부터 치료에 적용할 것"이라며 "국제적으로 많은 뇌성마비 환자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바이오 기술로 배양된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는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독성 및 발암성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해 독성이나 종양이 발생하지 않는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