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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올해 사회복지 공모사업을 통해 85개 기관에 24억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발달장애, 노노(老老)케어, 취약계층 자립,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등 4개 분야다.
이번 공모에는 총 515개 사회복지기관이 신청했으며 사업 서류심사, 세부사업계획서 및 현지조사, 면접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85개 기관이 선정됐다.
발달장애 분야는 자폐성 장애인과 지적 장애인 등 20여만 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집중 지원한다. 올해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9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기관에는 1년 간 1억여 원을 지원하고, 매년 사업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이 유지된다.
또 어르신 자원봉사자를 통해 어려운 형편의 독거노인에게 안부전화, 말벗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노노(老老)케어 분야에 12개 노인복지관을 선정,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다.
취약계층 자립분야는 48개 기관에 직업교육, 자립 및 교육시설 개보수, 생산기자재 등을 10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는 상담기법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등으로 16개 기관에 3억5000만원이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