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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이 난치병 환자를 위한 기금 출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차광렬 회장은 최근 의사와 환자 및 치료제 개발 회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난치병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서 난치병 극복 지원에 써 달라며 사재(私財) 10억원을 쾌척했다.
이번 차광렬 회장의 기부는 근래 병원계에서 난치병 환자를 위한 단일 금액으로는 최대 액수로 추정된다.
차광렬 회장은 지난 1998년 IMF 시절 320억 사회 환원과 지난 2011년 줄기세포 연구 기금으로 100억을 쾌척한 바 있다.
이번 사재 출연은 차 회장이 평소 난치병 극복을 위한 치료제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얘기한 자신의 소신과 뜻이 반영된 실천적 자세다.
차광렬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차병원그룹의 77개의 난치병 치료제 개발 현황을 직접 소개하고 비전을 발표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중 일부는 현장에서 즉석 기부를 결정, 25억 가량의 연구 지원금이 걷히는 등 난치병 극복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차광렬 회장은 “병원과 학교 바이오벤처와 제약사 등이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발전하는 것이야 말로 새로운 난치병 극복의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난치병 치료제 개발과 후학 양성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면 앞으로도 재산을 비롯해 모든 것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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