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국산 신약 14호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멕시코 제약사인 치노인에 수출하는데 합의, 지난 14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달 17일 사업 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 ) 체결 이후 협상을 통해 한 달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15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이번 본계약 체결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의 완제품을 멕시코에 공급한다. 또 별도 기술 수출 및 판매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173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특히 치노인을 통해 멕시코를 비롯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총 9국에 놀텍을 판매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놀텍이 2027년까지 특허가 유효해 장기간 동안 일양약품의 매출에 큰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와의 수출 계약을 통해 세계에서 처방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