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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과 4일 건강 나누리 캠프 '놀며 배우는 알레르기 그리고 환경'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6월 환경부에서 알레르기 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한 인하대병원은 매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알레르기 질환 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북한산 생태 체험, 레크리에이션, 영양교육, 알레르기 원인물질 알아보기, 미술심리치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병원은 인천시교육청,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우선 모집했으며 참여 아동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경우 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질환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대현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캠프로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에게 치료 의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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