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소외계층 어린이의 희귀질환 치료를 지원을 위한 '온드림 어린이 희망 의료사업'을 3년 더 연장한다.
19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5년 5월까지 1~3기 온드림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2018년까지 4~6기까지 연장 실시한다.
병원과 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온드림 어린이 희망 의료사업’ 4~6기 사업 연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대상에는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총 3개의 의료기관이 포함됐다.
이들 기관은 1~3기 사업과 동일하게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을 치료한다. 아울러 그들이 향후 건강한 생활인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병원은 재단으로부터 저소득층 환아의 의료비와 정서지원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세대 및 저소득층 자녀 중에서 선정, 1인당 최고 15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승기배 병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환자 우선의 전인치료를 핵심가치로 삼는 서울성모병원과 인류행복과 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재단의 설립 목적에 부합했다"면서 "의료 사회공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