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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수한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2015년 이종욱 펠로우십 의사 해외연수 착수 보고회’를 지난 17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전 WHO 사무총장이었던 故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개발도상국 의료 지원을 골자로 한다.
길병원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키르기스스탄 국립병원 소속 내과 의사 아셀(Sydykbekova Asel Keldibekovna)씨와 신경과 의사 아이다(Abdisamatova Aida)씨를 교육한다. 진료참관, 강의, 학회 참여 등 최신 술기 및 의료 기술을 이식할 예정이다.
이들 연수생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한국에서 익힌 선진 의료기술을 자국 보건 향상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길병원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사회공헌 활동 및 학술 교류 등의 공동 수행 역할도 맡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