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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분석 결과 지난해 대비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는 2003년 8월부터 운영,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을 신고하는 감시체계로 2015년 안과개원의 83개 의원기관 참여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재원 환자 수 1000명 당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6.9명에서 24.5명으로 45.0% 증가했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1.5명에서 2.9명으로 93.3%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여름철 유행성 눈병 발생에 대비해 각 지자체에 유행성 눈병 예방수칙을 시달하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 생활시설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조기에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했다. |